할렐루야!
저희 교회는 1980년도에 창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프랑스 거주 교민, 주재원 및 유학생 그리고 국제가정을 이루신 분들과 현지인 분들의 신앙의 안식처가 되어왔으며 불어권선교에도 힘써 왔습니다.
저는 14살의 나이에 본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신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 와 생활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다가 2016년에 부모님의 기도와 땀이 젖어 있는 본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파리순복음교회는 “프랑스와 불어권의 잠든 영혼들을 순복음의 영성으로 깨우자!”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바탕으로 "성령충만한 성도가 모인 교회"가 될 때 가능합니다. 이에 온 성도님들이 말씀과 기도 생활에 목숨을 걸고, 매일 성령충만한 삶을 통해, 주변으로 나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줄 확신합니다.
담임목사 이종태
